하지정맥류병원_포이즌 흉부외과

모세혈관확장증(毛細血管擴張症, telangiectasia)이란? 모세혈관확장증은 1mm 미만의 가느다란 실핏줄을 말하는 것으로 진피에 존재하는 혈관이 생리적인 변화에 의해서 확장되는 것이 아니라 병적인 원인에 의해 확장되거나, 한번 늘어난 혈관이 다시 수축하지 않고 확장된 상태로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모세혈관확장증은 특별한 증상이 있다기보다도, 눈으로 보이는 혈관이 주된 증상으로 미용상의 목적 이외에 병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특별한 원인이 있다기보다도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으며, 1) 본태성 모세혈관확장증과 같이, 다른 원인 질환과 관련 없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며, 가족력이 있거나, 선천적인 원인에 의해서 발생. 2) 홍반성 낭창, 간질환에 의한 거미혈관종과 같이 전신..

예전에는 안 보이던 다리혈관이 어느 순간인가부터 울퉁불퉁하고 돌출되어 나타난다면 혹은 하체에 핏줄이 피부에 선명하게 나타나고 튀어나와 보인다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다리혈관이 비춰 보이고 튀어나와 보이는 증상에 대한 원인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상세하게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전적 소인으로 인해 태어났을 때부터 피부가 얇거나 지방이 적은 분들은 하지정맥이 아니더라도 핏줄이 피부 밖으로 드러나 보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체질적 요소에서 나타난 증상인지 아니면 병적인 요소에서 나타난 증상인지 혼자서 판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체질적으로 혈관 및 피부가 약하거나 개개인의 체질과 노화로 인하여 혹은 평상시의 생활 습관 때문에 하지정맥류와는 무관하게 다리혈관이 튀어나오는 경우도..

어느 날인가부터 안 보이던 실핏줄들이 하나둘 나타나 보이기 시작했다면, 다른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선홍색에 가까우며, 매우 가느다란 실핏줄을 모세혈관[毛細血管]이라고 합니다. [모세혈관 : 동맥과 정맥 사이를 연결하며 주위 조직과 산소, 물질 및 영양분 교환을 담당하는 혈관] 사람의 몸 안에 있는 핏줄 중 가장 작은 것으로 적혈구의 직경(7~8㎛)과 비슷한 내부의 지름을 가지고 있으며, 소동맥과 세정맥을 연결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혈관 벽이 한 층의 내피로 되어 있을 정도로 굉장히 얇아 조직과 혈액 사이에서 물질의 교환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기에 산소와 물, 이산화탄소 등의 순환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혈액과 주변 조직 사이에서 다른 영양소와 내보내야 할 화학물질들의 교환이 가능하며, ..

실핏줄(모세혈관확장증 및 거미양정맥류) & 망상정맥류_ 진단에 있어 기준(방법) 및 치료는? * 모세혈관확장증 이란? 모세혈관확장증 모세혈관확장증 모세혈관확장증 모세혈관확장증이란 1mm 미만의 가느다란 실핏줄을 말하는 것으로 진피에 존재하는 혈관이 생리적인 변화에 의해서 확..

하지정맥류 치료법 - 혈관경화요법 Sclerotherapy 라고 하는 혈관경화요법은 주로 모세혈관확장증(거미양정맥/망상정맥류)의 치료에 이용되는 아주 간단한 치료법입니다. 혈관내벽을 손상시키는 약물을 가느다란 주사바늘을 이용하여 혈관 내로 주입한 후 외부에서 압박을 가해주어..

하지정맥류 전문병원 - 포이즌 흉부외과 하지정맥류 치료법 - 혈관경화요법(주사치료) 적응증 - 모세혈관, 실핏줄, 거미양정맥, 망상정맥

오늘부터 당분간은 하지정맥류의 효과적인 치료법이자 너무 간단하다고만 알려져서, 모든 하지정맥류 환자들의 선호도 1순위 치료법이 된 혈관경화요법 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 합니다. 원래는 시리즈물이 아닌, 가벼운 상식 전달 목적에서 한 페이지만 쓰려고 했는데요 막상 쓰다보니 연재물이 되어..

[포이즌 흉부외과 - 인체 상식] ★피는 빨간색인데 정맥은 왜 파랗게 보일까? 주변에서 혹은 내 몸의 손등이나 발등을 보면 파란색 혈관이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간혹 유난히 피부가 하얗거나 마른 사람들은 온 몸에서 파란색 혈관이 관찰되기도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으론 피는 빨간색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