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류치료법

하지정맥류치료 나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은?

포이즌흉부외과 2020. 10. 31. 09:30


하지정맥류로 인해 힘든 일상이 계속되고 있다면,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하지정맥류치료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럴 때면 머릿속으로 어느 병원을 가야하나부터 시작하여, 어떤 방법을 선택해야 부작용이나 후유증을 겪지 않고 좋아질 수 있을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람마다 우선순위로 생각하는 기준이 다를 수 있는데, 금액이 많고 적은지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을 하시는 분도 있는 반면에 진료 과정과 서비스를 중요하게 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꼼꼼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지 그리고 재발에 대한 위험성은 없는지, 빠른 시간 내에 일상으로 돌아가 생활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중점을 두시고 생각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술 이후에 호전을 지켜보는 것이 아니라 부작용과 재발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되고 덧나서 심해지는 경우는 불가피하게 중복 수술이 따르기에, 이중으로 시간과 비용지출을 하게 되면서 부담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안전과 재발, 회복속도 이 삼박자가 맞고 충족이 되어야 편안한 일상으로 아무 문제 없이 돌아갈 수 있고, 단순 지불 비용이 아닌 사회적 비용이 절감되기 때문에 “ 합리적인 하지정맥류치료 ” 가 가능합니다.

이제부터 말씀드릴 내용은 혈관 초음파 검사를 통해 확진이 나왔을 때 적용되는 치료법에 관한 것입니다.

여러분의 하지정맥류치료를 결정함에 있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모세혈관확장증  단독으로 발생한 모세혈관확장증은 별다른 통증이 없는 “무증상”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가느다란 실핏줄만 조금 비춰 보이는 정도로 시작됩니다.

하얀 피부 또는 지방이 적은 체형을 가지고 계신 분들의 다리에서 나타난 실핏줄의 경우 모세혈관확장증의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별다른 증상이 없다 해서 방치 시에는 방사형으로 번지면서 “거미양정맥류” 로 발전할 수 있는 만큼, 병원 치료가 필요합니다.

다만, 부종 및 당김, 저림, 경련 등의 자각증상이 없으며, 외적으로 봤을 때 보기 싫다고 느낄 정도의 실핏줄만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면

 

병원 치료 이전에 앞서 “혈류개선 및 증상완화를 위한 - 보존요법”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2) 거미양정맥류, 망상정맥류  따금거림 및 약한 부종, 쥐내림 등의 증상과 함께 보랏빛 또는 푸른빛의 혈관(정맥)이 선명하게 드러나 보이는 상태입니다.

거미양정맥류는 빨간색 혹은 보랏빛의 가느다란 혈관이 거미줄형상(방사형)으로 퍼져 나간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망상정맥류는 손등이나 발등에서 주로 관찰되는 직경 2mm 미만 굵기의 파란색 혈관에, 내압이 상승하면서 평상시보다 굵고 짙은 형태로 돌출된 상태입니다.

이 두 가지 경우의 하지정맥류는 판막의 손상으로 인하여 나타난 것이 아니라, 환경 및 습관 등에 의해 정맥 내압이 상승하면서 혈관이 확장되어 나타나는 것입니다.

내압 상승에 의한 단순 확장이다 보니 별다른 증상이 없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다양한 증상이 함께 동반되는데

 

증상의 대부분이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환경이 원인으로 작용하면서 혈관의 확장 및 돌출로 이어지면서 육안상증상+자각증상의 형태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악성으로 번져나가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 나타나기 전에 혈관을 제거할 수 있는 하지정맥류치료와 함께 현재 증세를 완화할 수 있는 보존요법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이때 주로 이용되는 치료법으로는 혈관경화요법 및 압박스타킹 착용입니다.

보기도 싫지만 악성으로 번지는 혈관을 영구적으로 제거하고, 여러 자각증상을 유발하는 요소들에 대한 개선과 혈류향상을 위한 압박스타킹 착용을 통해 증상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복재정맥류, 관통정맥류, 부복재정맥류  부종과 저림, 경련, 당김, 중압감 등이 심하게 나타나게 되며, 울퉁불퉁한 형태의 혈관이 돌출되는 상태입니다.

혈관 초음파 검사 결과, 비교적 초기 단계로 판명 시에는 보존요법 또는 혈관경화요법을 통해 하지정맥류치료가 가능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레이저 혹은 고주파요법을 포함한 외과적 수술이 가장 적합한 치료법이 됩니다.

정맥 내 판막 손상이 본질적인 원인이라고 할 수 있으며, 유전적인 소인과 임신, 비만, 직업, 생활습관 등과 같이 많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발생합니다.


그렇다면 하지정맥류 치료방법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절개수술  가장 오래된 전통적인 방법입니다. 그만큼 임상 사례와 결과가 무수히 많다는 것으로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처음 시행된 100년 전과는 달리 마취기법 및 수술 도구, 방법 등의 의료 기술이 발전한 만큼보다 안전하고 간편해진 부분도 있으며

 

수술방법 중에 유일하게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치료법인 만큼,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 제거를 하는 도중에 출혈이 과다하게 발생하고 호전이 되는 속도가 더뎌서 최신의 방법들에 비하여 비해 단점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피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발성정맥류나 재발성정맥류 등과 같은 치료에서는 다른 치료법에 비해 효과적인 선택이 됩니다.

 레이저 및 고주파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절개수술보다, 환자들에게서 더 많은 선택을 받은 치료법입니다.

다이오드 레이저 또는 고주파를 활용한 장비를 통해 발산된 열을 Fiber(레이저 광섬유) 혹은 Catheter(고주파 도관)을 통해 전달하여, 열을 가하여 혈관의 부피를 줄이고 폐색시키는 방법입니다.

절개수술과 달리 부분마취 하에서 진행할 수 있으며, 혈관 안에서 치료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출혈이 적기에 주변에 있는 조직손상의 위험도 낮기에 수술 후 빠르게 회복을 할 수 있습니다.

혈관이 심하게 사행된 경우나 관통정맥류의 치료에는 부적합하기 때문에, 정맥절제술 또는 혈관경화요법을 병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베나실 & 클라리베인  베나실요법은 의료용 접착제를 이용하여 혈류를 차단하는 것이고,

 

클라리베인은 혈관경화요법을 보다 효율적으로 응용하여 좀 더 굵고 큰 혈관의 치료에까지 적용 가능할 수 있도록 발전한 형태가 됩니다.

베나실요법의 경우 다른 치료법과 달리 망가진 정맥을 직접 제거하거나 열을 이용해 혈관을 수축하는 것이 아니기에

 

제거 및 열손상에 의한 주변 조직손상의 우려가 없다는 것이 강점이지만 체질적 혹은 치료대상 혈관의 상태에 따라 체내에서 염증반응이 발생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또한 혈관경화제를 이용한 클라리베인의 경우, 진단의 부정확함 혹은 기술력 부재 시에는 관통정맥을 타고 심부정맥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모든 하지정맥류치료에 적합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또한 수축 폐색이 아니라 폐색만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물감이 심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앞서 각각의 치료법에 대한 장,단점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 드렸는데요.

가장 최신의 치료법 혹은 비싼 치료법이라고 해서 다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개개인의 병태에 따라 어떤 방법이 가장 합리적인지에 대한 의학적 판단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또한 어느 한 가지 방법만을 고집하기보다도, 병태에 알맞은 치료법을 부위별로 선택 적용하는 복합적인 치료가 효율이 높을 때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숙련된 전문의에게 진료받고 치료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이야기 드리는 것입니다.

정확한 진단을 기초로 꼭 수술이 필요한 사람에게만 치료를 권하는 병원

유행하는 한 가지 방법만을 고집하는 것이 아닌, 병태에 따라 치료법을 달리하는 병원

하지정맥류 No1. 포이즌흉부외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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