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류수술을 결정하고 어떠한 외과적 수술요법으로 시행할지를 결정하는 것은 겉으로 보이는 혈관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 안쪽을 포함한 다리의 모든 정맥을 대상으로 한 혈관 초음파검사 및 혈류검사상에서 [ 판막 손상에 따른 역류가 심해서 민간요법이나 보존요법을 통해 상태가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를 할 수 없다는 의학적 판단 ]을 하게 되었을 때 시행 하게 되는 방법입니다. ✔ 가느다란 보라색 및 선홍색 실핏줄만 보이는 상태이거나 ✔ 손등, 발등에 관찰이 되는 굵기 정도의 푸른색 혈관만 나타난 경우 ✔ 혈관초음파 검사결과 복재정맥 및 관통정맥 내 판막의 손상으로 인한 역류가 전혀 없다면 외과적 하지정맥류수술 보다 비수술적 치료요법인 [ 혈관경화요법, 피부 레이저요법 ]이 보다 적합한 방법이라고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