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가 갑자기 생길 수 있나요?
하지정맥류란 피부 바로 밑으로 보이는 정맥이 늘어나면서 피부 밖으로 돌출되는 혈관질환을 말하는 것으로 다리에서 주로 나타난다 하여 하지정맥류(下肢靜脈瘤)라고 합니다.
하지정맥류가 나타나는 주 발병원인으로는 (1) 판막의 결함 (2) 정맥 벽의 취약 (3) 관통정맥의 판막부전 (4) A-V fistular 및 A-V shunt (5) 정맥압의 상승 을 들 수 있으며
여기에 ⓐ 유전 ⓑ 임신 ⓒ 노화 ⓓ 운동 및 근력부족 ⓔ 직업력 ⓕ 생활습관 ⓖ 의복 ⓗ 비만 ⓘ 호르몬제 복용 ⓙ 식사 및 인종 ⓚ 심장 및 폐질환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병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급성으로 발병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그 가능성은 비교적 낮은 편이 됩니다.
다만 무더운 여름에 유난히 혈관이 더 심하게 비춰 보이면서 하지정맥류의 발병을 의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정맥은 체온유지 기능이 있어서 무더위에 노출시에는 체온이 올라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 정맥의 일시적 확장 현상 " 이 나타나게 됩니다.
반대로 추운 겨울에는 체온이 내려가는 것을 막기 위해 " 정맥의 일시적 수축 현상 " 이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특별한 통증없이, 전에 비해 혈관이 약간 더 굵고 짙게 나타난 보이는 정도의 증상이라면 가벼운 스트레칭 정도의 보존요법만으로도 충분히 증상의 관리가 가능하다 하겠습니다.
하지정맥류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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