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재성 정맥혈전증, 하지정맥류 합병증, 하지정맥류 부작용 [하지정맥류 전문병원 포이즌흉부외과]
표재성 정맥혈전증, 하지정맥류 합병증, 하지정맥류 부작용, 폐색전, 봉와직염
[하지정맥류 전문병원 포이즌흉부외과]
표재성 정맥혈전증은 일차성 정맥류의 합병증으로써, 장시간 방치한 정맥류가 파열(출혈)되어서 나타나게 됩니다.
정맥류의 파열(출혈)은 장시간 방치한 정맥류 환자의 30%정도에게서 나타나게 되고, 처음에는 정맥염으로 나타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표재성 정맥혈전증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특히 * 세포성 봉와직염에 합병된 화농성 혈전성 정맥염은 패혈증의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하며 만성화된 정맥혈전증은 간혹 * 폐색전을 유발시킬 수도 있습니다.
* 봉와직염(蜂窩織炎)
피하조직을 주로 구성하는 소성(疏性) 결합조직의 미만성 진행성의 화농성 염증으로, 원인균은 연쇄구균이 대표적이고, 기타 일부 포도상구균에 의한 것도 있습니다.
방치하면 진행성으로 확대되는 경향이 강하지만 중심부위에 농양을 형성해서 진행이 정지되기도 합니다. 더욱 진행하면 혈전성정맥염에서 패혈증[敗血症, sepsis]까지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폐색전 [肺塞栓, pulmonary embolism]
폐색전이란 혈류(血流)의 장애로 혈액이 굳어진 혈전이나, 몸의 다른 부분에서 생긴 이물(혈관 내에 들어온 공기나 수술 때에 유입된 체지방)이 우심장을 거쳐 폐동맥으로 흘러 들어와서 막히는 것을 일컫습니다.
폐동맥이 막히면 그 유역의 폐조직에 괴사가 일어나는 수가 있는데, 이것을 폐경색(肺梗塞)이라 합니다.
이는 급사에 이를 수 있는 무서운 병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