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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쥐나는 이유 그리고 개선 방법

포이즌흉부외과 2021. 1. 5. 09:30

 

종아리 쥐나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불편함이 나타났다 해서 특정 질병을 의심하기에는 무리가 따릅니다.

 

 

일상에서 활동시에만 다리가 저리거나 통증이 있는 경우는 허리와 목 부위의 이상을 의심해 볼 수도 있지만,

특별한 병력을 가지고 있지 않거나 하루 종일 서서 일을 하는 근무 형태도 아님에도 종아리에 국한된 저림과 통증이 나타난다면

종아리 쥐나는 이유가 정맥고혈압 혹은 하지정맥류와 같은 혈액순환의 문제일 가능성도 매우 높습니다.

 

www.youtube.com/watch?v=JJFT_jSOBJ8

 

심장의 박동으로 인한 압력으로 사지로 전달이 되는 동맥과 다르게, 정맥은 자체 압력이 없습니다.

심장에서 다리로 내려온 혈액이 다시 심장 쪽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추진력을 필요로 하는데, 그 추진력이라는 것이 바로 장딴지 근육의 수축과 이완운동입니다.

 


걷고 움직일때마다 장딴지 근육이 수축과 이완운동을 반복하면서 발생한 추진력으로 혈액이 심장으로 올라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

하지만, 평소의 사소한 습관 혹은 패턴으로 인해 혈액순환 능력이 저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노약자 및 운동 부족으로 인해 근력이 약한 경우, 펌핑능력이 부족해서 혈액순환 능력 저하

- 하루 동안 움직임이 거의 없이 가만히 서서 일하는 판매직, 중력의 영향에 의한 혈류저하

- 의자에 앉아있는 사무직, 움직임이 거의 없기 때문에 혈액순환의 정체

- 다리를 꼬고 앉거나 쪼그려 앉는 생활습관, 필요 이상의 압박이 가해지면서 혈관의 수축

- 몸에 끼는 의복과 높은 굽의 신발, 과도한 압박과 종아리 근육의 수축, 이완운동 방해

이런 요소에 의해 혈액순환능력이 저하되면서, 체내 영양분 및 산소 공급이 떨어지게 되고 다리에 노폐물을 함유한 정맥이 정체되다 보니 - 저림과 중압감, 피로감, 경련 등의 자각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렇게 정맥순환능력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 오래 이어지게 된다면 정맥고혈압의 상태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단순 저림이나 통증, 부종으로만 생각하고 방치한다면 만성정맥부전증이 유발되면서 순환장애로 인해 하지정맥류와 같은 혈관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다리에만 국한되어 나타나는 저림과 통증이 느껴진다면 어떻게 관리를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혈액순환 개선 

꾸준하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근력을 강화해주는 것이 가장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렇게 관리를 하다 보면 체중이 감량되는 효과가 나타나고 다리로 가해지는 하중을 그만큼 덜어주기 때문에 관절에 주는 통증을 완화해줄 수 있습니다.

 


 - 식, 생활습관의 개선 

종아리 쥐나는 이유인 혈액순환의 능력이 떨어지면서 다리의 밸런스가 맞지 않아 저림과 부종이 나타나게 되고 심한 경우 경련 및 압통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 두 가지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저염식 및 섬유질의 음식과 모든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고 충분한 수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충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리에 필요 이상의 압력이 가해지면서 혈류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리를 꼬아서 앉거나 쪼그려 앉는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되고

장시간 서서 일을 하시는 경우 발목을 돌려주는 등 스트레칭을 수시로 반복해주는 것이 다리의 압력을 낮추는 방법입니다.

 


 - 가벼운 마사지 및 의료용 압박 스타킹 착용 

서서 또는 앉아서 장시간 근무를 하거나 학업을 하다 보면, 다리에 정체된 정맥의 양이 늘어나면서 동시에 혈류저하가 유발됩니다.

이 상태가 바로 정맥고혈압인데, 이 시점에서 압력을 높이는 동작인 다리를 꼬고 앉거나 쪼그려 앉게 된다면 압력이 증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주거나 발끝에서 심장 쪽으로 가볍게 마사지를 해주시면 해소가 되면서 저림 증상과 부종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장시간 저자세로 근무를 하시는 분들의 경우 종아리 쥐나는 이유인 혈액순환 악화를 해소해줄 수 있는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착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일상에서 나타나는 장딴지의 저림 증상과 통증 또는 국소 부종은 이렇게 보존요법을 통해 충분하게 나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저림 증상과 통증, 부종이 해소되지 않고 지속이 되는 상태라면 [ 만성정맥부전증 ] 을 넘어 [ 하지정맥류 ] 가 나타나게 된 것은 아닌지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하지정맥류는 다리로 내려온 혈액이 병적인 원인으로 인해서 심장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역류를 하면서 나타나는 혈관질환입니다.


유전 및 임신, 호르몬의 변화와 운동 부족, 식-생활습관, 직업 등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을 하면서 발병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혈액순환 능력 저하에서 나타난 저림을 방치하다가 만성정맥부전증 및 하지정맥류로 발전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증상과 함께 다리에 빨간색과 파란색 혈관들이 평소와 다르게 짙고 굵게 분포를 하거나 튀어나와 보인다면, 앞서 설명해 드린 보존요법이 아닌, 하지정맥에 대한 정확한 진찰과 치료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하지정맥류는 오랜 시간을 두고 진행을 하는 진행성 질병입니다. 초기에는 증상 구분이 쉽지 않고, 발병한 경우라면 치료가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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