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류수술방법 선택, 병태의 확인 후 결정해야 안전합니다!
하지정맥류를 치료를 앞두고 계시거나 계획하고 있다면, 여러 유형의 하지정맥류수술방법 중에서 과연 어떤 치료법이 내 병태에 적합하고 재발의 우려 없이 가장 안전하고 빠르게 회복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 것 입니다.
실제로 환우 및 보호자분께서 하시는 여러 질문 중 하나가 “ 이런저런 치료법이 있다고 하는데 이게 가장 좋은 치료법인가요? ” 라는 내용입니다.
이 때 “ 이런 과 저런 ” 은 고주파요법과 베나실요법을 말합니다.
두 유형 모두 정맥류 치료에 있어서 효과적인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으나, 그렇다고 해서 절대적인 방법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같은 의미에서 이용되는 치료법이기는 하나, 그 원리와 특성이 전혀 다르며 - 무엇보다 병태에 알맞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이러한 치료법을 이용하는 것은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 태우는 일’ 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정맥류수술방법에 대한 특징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적재적소에 알맞게 적용해야 제대로 된 효능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혈관 초음파검사에서 역류소견이 없고 빨갛고 파란 실핏줄만 나타나고 있는 경우라면 - 일단 외과적 수술요법이 아닌 혈관경화요법, 초음파 유도 하 혈관경화요법, 피부레이저요법 등의 비수술적 치료법이 보다 적합한 치료법이 됩니다.
- 혈관경화요법 -
모세혈관확장증 및 거미양정맥류, 망상정맥류와 같이 판막의 손상(역류)으로 인한 병태가 아닌, 혈관 자체의 내압상승이 원인이 되어 정맥이 늘어나게 된 경우 주로 시행하게 됩니다.
가느다란 바늘을 이용하여 ‘ 혈관경화제 ’라고 부르는 특수약물을 혈관 내에 주입하고 딱딱하게 굳혀서 체내로 흡수를 시키는 방식입니다.
- 초음파 유도 하 혈관경화요법 -
관통정맥은 정맥과 정맥을 이어주는 혈관으로 근육을 관통하며 피부 안쪽에 위치해 있기에, 눈으로 관찰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관통정맥도 판막(valve)이 존재하는 만큼, 초기에는 눈으로 관찰할 수 없을지라도 역류가 진행된 경우라면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 밖으로까지 돌출될 수 있습니다.
또한 근육을 관통하는 혈관인 만큼, 자칫 무리하게 외과술을 진행할 경우 근육의 손상이 발생하면서 회복에 많은 문제점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외과적 치료법이 아닌, 주사치료를 시행하데 눈으로 보이지 않는 혈관인 만큼 - 초음파 장비를 통해 주사 부위를 정확하게 찾은 뒤, 화면을 보면서 약물을 필요한 부위에 주입하는 하지정맥류치료방법입니다.
- 피부 레이저요법 -
흔히 말하는 하지정맥류레이저요법이 피부 안쪽에 위치한 정맥 안으로 레이저 도관을 삽입하여 열을 가하는 치료라면, 피부 레이저요법은 피부 안이 아닌, 밖에서 레이저를 조사하여 혈관을 없애는 치료법이 됩니다.
굵은 혈관이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와 있는 경우가 아니라 모세혈관확장증 및 거미양정맥류와 같이 직경1mm미만의 가느다란 실핏줄들의 치료법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Long pulsed Nd-yag 혹은 Dye 레이저를 사용하며 같은 혈관 전용 레이저를 이용합니다.
앞서의 치료법들이 비교적 심하지 않은 단계의 하지정맥류가 발생했을때 가능한 비수술적치료법이라 할 수 있는데요.
그럼, 혈관 초음파검사 결과 역류의 소견이 발견되었거나 울퉁불퉁한 혈관의 돌출이 나타나게 된 경우의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레이저요법(EVLT) -
과거의 치료법이 절개창을 통해서 망가진 정맥을 직접 제거하는 것이라면, 혈관 내 레이저요법은 혈관을 직접적으로 제거를 하는 것이 아니라 - 레이저에서 발생하는 열을 이용하여 혈관을 수축시켜 혈류를 차단하는 방식입니다.
절개수술과 비교한다면 흉터에 대한 부담감이 적고 - 절개창이 작은 만큼 출혈이 거의 없고 부분마취를 이용한 치료가 가능하기에, 회복과 안전성면에 있어서 절개수술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레이저요법에 사용되는 광섬유 도관의 굵기가 다른 치료법들에 비해 얇기 때문에 비교적 직경이 작은 정맥류의 치료에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주 치료대상인 혈관(대복재정맥류 및 소복재정맥류)의 직경이 작은 경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사행(혈관의 구불거림)이 심각한 경우 ‘미세 정맥절제술’을 병행한다면, 보다 효과적인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 고주파요법 -
전체적인 원리는 레이저요법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지만, 가장 큰 특징은 장비 자체에서 발산하는 열이 레이저(500℃ 이상)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120℃ 이기에, 보다 안전하고 일정하게 열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레이저가 도관의 맨 끝 지점에서 강력한 열을 발산하여 지져내는 것이라면, 고주파의 경우 자체 7cm 범위에서 열을 골고루 분사하므로 주변에 있는 조직이 손상될 수 있다는 우려가 레이저와 비교하면 더 낮습니다.
도관의 직경 자체가 레이저에 비해서 두껍기 때문에 얇은 혈관을 삽입하는 경우 어려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레이저 또는 부분 미세정맥절제술을 병행하시면 좀 더 좋은 결과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 베나실요법 -
하지정맥류수술을 해야 하는 케이스를 가지고 있는 환우에게 수술이 아닌, 시술의 개념으로 가능하다는 점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방법입니다.
절개술과 같이 혈관을 제거하는 것도 아니며, 레이저와 고주파요법처럼 열을 사용하는 것도 아닌 의료용 본드를 이용하여 새로운 시술 개념의 하지정맥류수술방법입니다.
접착 용도로 사용을 하고 있던 시아노아크릴레이트를 정맥 안으로 주입하면서 폐색을 유도해줄 수 있습니다.
특징은 마취가 다른 방식에 비해서 정말 간단하고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고 이것은 곧 안전성 및 회복속도와 직결됩니다.
하지만 병태에 따라 접착이 되기가 쉽지 않고 직선 형태의 혈관이 아닌, 심하게 사행(구불거림)된 형태의 경우 사용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단독으로 시술을 하는 것보다, 미세 정맥절제술 혹은 혈관경화요법, DGS요법 등과 같은 부분 절제술을 병행하시는 것이 베나실요법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이 됩니다.
- 광범위정맥류발거술 -
전통적인 치료법인 만큼 정맥류 치료에 있어 가장 널리 이용이 되어 왔던 수술방법으로 - 망가진 혈관 안으로 철삿줄과 같은 기구를 넣어 빠지지 않도록 고정을 해준 뒤, 기구를 이용하여 직접 제거를 하는 방식입니다.
마취 및 회복 그리고 안정성의 이유에서 직접 절개를 하는 것보다 레이저요법이나 고주파요법을 더 많이 이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만
오랜 시간 동안 방치를 하면서 정맥류와 조직 간의 유착이 발생한 경우 및 혈전증을 동반하고 있는 경우, 레이저 또는 고주파에 사용되는 도관 삽입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라면, 그 어떤 치료법보다 효과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 보행성 미세 정맥절제술 -
일명 P.B라고 부르기도 하는 이 수술법은 2mm 내외의 최소 절개창을 통해 망가진 혈관을 제거해주는 방법으로 무릎 이하의 정맥류, 레이저요법이나 스트리핑이 어려울 정도로 구불구불하게 나타난 정맥류 및 관통정맥류의 치료에 이용되는 하지정맥류수술방법입니다.
레이저 및 고주파요법, 베나실요법 시행 시, 주변의 곁가지 혈관을 치료하는 보조 방식으로 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같은 정맥류 질환일지라도,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병태에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정 치료법 한 가지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진단결과 및 수술 난이도 그리고 환자의 특성에 따라 레이저요법 혹은 고주파요법, 베나실요법을 기본으로 미세정맥절제술, 고위결찰술, D.G.S요법 등을 접목한 최적의 기법으로 하지정맥류 수술을 진행하는 것!
그것이 바로 [포이즌 멀티테라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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