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류치료, 방법의 선택보다 질병의 상태의 확인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하지정맥류치료, 방법의 선택보다 질병의 상태의 확인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하지정맥류치료를 위해선 정확한 진단을 통하여 증상의 진행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의 진단은 CEAP 분류법을 주로 사용 합니다.
임상적 (Clinical) / 병인 (Etiology) / 해부학 (Anatomy) / 병태생리학(Pathophy-siology) 에 따른 분류를 하는 것을 CEAP 분류법이라고 합니다.
그럼 그 분류법은 어떻게 나뉠까요?
0기 – 촉진으로 인한 정맥성 지환 불인정.
1기 – 모세혈관의 확장 또는 망상정맥류
2기 – 판막부전으로 인한 정맥류
3기 – 정맥류와 부종이 동반
4기 – 정맥질환으로 인한 피부의 변화 (색소침착, 정맥성 습진, 지방피부 경화증)
5기 – 4기의 피부질환과 치유성 궤양 동반
6기 – 4기의 피부질환과 활동성 궤양 동반
크게 7가지 단계를 거쳐서 질환의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병원에 내원하여 신체검사 및 혈관 초음파 검사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질병의 정도에 따른 하지정맥류치료가 다르게 적용되기 때문에 정밀 진단은 매우 중요한 과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밀 검사를 통한 결과를 바탕으로 그 치료법 또한 다양합니다.
기초적으로는 증상완화의 목적을 가지고 있는 보존요법 (압박스타킹 착용, 생활습관 개선)이 있습니다.
조금 더 나아가 비수술적 치료가 있습니다.
증상이 심각하지 않을 때 주로 적용하며, CEAP 분류법 중 0기 또는 1기에 해당하는 병변에 주로 이용되는 방법으로 아래의 치료법들이 대표적인 치료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 혈관경화요법 (주사를 이용하여 혈관에 약물을 주입함에 따라 혈관을 경화시켜 체내로 흡수)
▶ D.S.G.요법 (초음파를 사용하여 깊숙이 위치해 있는 정맥류를 찾아 주사요법)
▶ 베나실요법(의료용 접착제를 사용해 손상된 정맥을 유착, 혈관을 폐색 / 이는 초기 복재정맥류에 효과적임)
▶ 피부레이저요법 (혈관 전용 특수 레이저를 사용해 피부 밖에서 혈관을 조사 후 치료)
그리고 이미 심하게 진행된 하지정맥류의 치료에는 수술적요법이 보다 적합한 치료법이 됩니다.
이는 CEAP 분류법 중 2기 이상으로 확진 되었을 때 주로 시행하는 치료법으로 여러 치료법이 있지만
2018년 현재를 기준으로 가장 널리 이용되는 치료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혈관 내 레이저요법 (광섬유를 손상된 정맥 안으로 삽입 후 열을 가해 혈관 폐색)
▶ 고주파요법 (고주파 도관을 손상된 정맥 안으로 삽입 후 열을 가해 혈관 폐색)
▶ 발거술(stripping-절개창을 통하여 손상된 정맥을 직접 제거하는 방법)
▶ 절제술 (피부와 근접해 있는 정맥류를 작은 절개창을 통하여 직접 제거하는 방법)
이처럼 다양한 하지정맥류치료방법을 질병의 상태에 따라 알맞게 적용했을 때 증상의 완화는 물론 완치까지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 No1. 포이즌 흉부외과는 환자분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레이저 또는 고주파요법을 기본으로 부분적인 외과술을 가미한 `포이즌 멀티 테라피 ( poison - multi therapy)` 를 이용,
보다 안전하고 빠른 회복을 유도하고 재발 및 부작용의 우려 없이 완치에 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복합요법` 은 증상이 크게 악화된 2차 질환(혈전증 또는 정맥류와 조직의 유착)이 발생한 경우에도 적용이 가능하며, 단일 치료법을 고집하는 것에 비해 보다 안정적인 회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지정맥류 증상이 의심된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진단을 진행함이 현명합니다.
어떠한 질병이든 초기에 뿌리를 뽑는 방법이 중요하며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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